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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승현?
작성자홍성욱	작성일2022-05-15	조회수1646
네이버 기사를 보니 전창진 감독은 내년에도 같이 하던데 KCC 미래가 괜찮을지? 1. 송교창의 상무행 - 송교창의 상무행으로 이 팀은 우승 보다는 신인육성이 중요할때. 거기에 각 포지션마다 밀리지 않는 경쟁의 선수들로 구성해서 기회를 봐야 되고, 송교창을 3번 붙박이로 구상을 하면서 상무에 있는동안 3번으로써의 기량을 늘렸으면 합니다! 2. 이정현 FA - 구단에서 이정현을 잡으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안잡았으면 함. 이정현 영입이 금액 협상에 따라서 틀어질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어서 영입 확정은 아닌거 같고, 송교창이 복귀했을때의 팀 조합에 신경을 쓰는게 더 중요해서 FA로 떠나든 싸트로 윈윈하든 놓아줬으면 합니다! 3. 2022년 FA 이승현 - 두경민도 생각을 했었지만 수도권팀을 선호하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림. 이승현에 올인을 하면서 하승진 이후로 확실한 뒷선이 없었는데 꼭 영입성사가 된다면, 정상급센터는 가드와는 달리 수명이 더 길어서 함지훈처럼 오랫동안 활동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 신인육성 김동현,이근휘,서정현 - 3명은 KCC에서 키워야될 어린 선수들로 출전시간을 아끼지 말아야 됨. 송교창이 상무행이 확정되면서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에 신인육성에 초점을 뒀으면 하고, 특히 김동현은 1~2번을 왔다갔다 할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맞는 포지션이 어디인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KCC FA 이정현,정창영,송창용 - 정창영을 제외하고는 이정현과 송창용은 팀에서 놓아줬으면 함. 전준범도 영입해놓고 잘 못쓰고 있는데 송창용은 차라리 다른 팀에서 백업으로 뛰는게 낫고, 김상규도 이승현이 영입되면 얼마든지 3번으로 뛸수 있어서 기존자원을 어느정도는 정리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6. 트레이드 이정현+곽정훈 <-> 박지원+김동욱 정성우-이정현-양홍석-하윤기 - KT는 허훈 상무행도 있지만 플레이오프때 2번을 아쉬워 함. 정성우가 아무리 잘해도 신장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트레이드 하면 좋을거 같고, 정성우-이정현이면 서로 상호보완 되서 우리팀 보다는 좀더 좋은 시너지가 나올거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팀은 박지원을 영입하면서 포텐을 기대해봤으면 함. 신인드래프트때도 딱히 기대할만한 자원이 없어서 박지원-이근휘면 나름 괜찮을거 같고, 김동욱도 백업자원으로 5~10분용으로 괜찮은 자원이여서 서로에게 좋은 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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