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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6강 PO 트래직넘버 1 "전창진 감독 고집 그만 피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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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홍철 | 작성일2022-03-25 | 조회수686 |
오늘은 KCC vs 오리온 경기입니다. KCC(18승 30패)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거두면 24승 30패, 한국가스공사(23승 25패)가 전패하면 23승 31패 그러나 KCC는 지금 당장 기적을 바라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셈이다. 마지막 기회는 있다. 3월 31일까지 한국가스공사가 3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KCC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아직은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결정적인 변수가 3월 30일 원주 원정경기에서 DB 상대를 이겨야 일단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4월 1일 전주 홈마지막 경기가 한국가스공사와 상대하게 된다. KCC는 오늘 경기 패배하면 6강 PO 탈락 확정이 된다. 일단 오늘 승리하는 것은 생명연장이 하루 불과할 뿐이다. 26일 경기가 현대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와 상대전적 1승 4패로 열세인터라 호재라고 보기에는 일단 KCC가 승리해야 한다. KCC는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창진 감독부터가 불통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된 선수기용도 찾을 수 없고 이름값만 의존하는 농구를 하니 선수들의 움직임이 둔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강양택 코치도 안보이고, 점점 파벌과 불통은 치솟기만 합니다. KCC는 내년에도 리빌딩은 불가피한데 전창진 감독은 리빌딩이라는 개념도 몰라, 선수 로스터 박살내서 오늘만 사는 사람인 것 같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19일 경기에서 유현준 선수를 질타한 것은 큰 잘못이다. 그럼 애초에 기용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유현준 선수는 절대 달라질 수 없는 선수라고 이미 농구팬들은 다 알고 있었다. 농구팬 무시하고 유현준 기용해서 실수하면 대놓고 질책해버리는 감독은 진짜 무책임하고 성의없다고 봐야합니다. KCC는 6강 플레이오프 탈락하면 신진선수를 기용해야 하는데 전창진 감독은 끝까지 고집불통이라 더 이상 믿어선 안된다고 봐야겠습니다. 지난 3년전 2019년 기술고문 시절부터 오그먼 감독을 강제하차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오그먼 감독 능력무시하고 자기가 감독 장악하려던 3년전 모습과 지금이나 장악하려는 욕망은 똑같네요. KCC는 이번시즌 끝나면 새롭게 다시 개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창진 감독은 여론 무시하고 성적내려고 감독된 것은 잊고 자신의 밥그릇에만 집착하는 감독으로 결국 전락하고 말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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